앙헬레스 JTV 컷오프 데이? 그거 완전 꿀잼이야!

친구야! 앙헬레스 JTV 컷오프 데이 궁금하다고? ㅋㅋㅋ

그거 완전 흥미진진하다니까? 내가 썰 풀어줄게!

컷오프 데이가 뭔데?

JTV는 필리핀 노동법 때문에 보통 15일마다 정산을 해.

이걸 컷오프 (Cut Off) 데이라고 불러. 쉽게 말해서,

JTV 바바애들 월급날 같은 거야! 2주 동안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포인트는 얼마나 쌓았는지 정산하는 날이지.

포인트가 왜 중요해?

JTV 바바애들은 포인트에 목숨 건다고 보면 돼.

왜냐? 월급이 포인트에 따라 천차만별이거든!

컷오프 데이에 포인트가 높으면 월급이 팍 올라가고, 낮으면 눙물…

   지명 (손님이 바바애를 콕 찍어서 앉히는 거): A 포인트 획득!

   쇼업 (그냥 들어온 손님한테 선택받는 거): B 포인트 획득!

   도한 (출근 전에 밖에서 만나 밥 먹고 같이 출근하는 거): 추가 포인트 & 보너스!

특히 단골 손님이 진짜 중요해.

단골이 많아야 지명도 많이 받고,

롱타임 (연장)도 많이 해서 포인트를 쭉쭉 올릴 수 있거든.

 컷오프 데이 풍경

컷오프 데이가 다가오면 바바애들 진짜 바빠져.

자기 포인트 계산하면서, 부족하면 어떻게든 채우려고 난리야 ㅋㅋㅋ.

   손님한테 연락: "오빠, 오늘 꼭 와줘~", "나 지명 좀 해줘~" 메시지 폭탄!

   지분(?) 투자: 급한 애들은 자기 돈으로 술값 내면서 포인트 올려달라고 ㅋㅋㅋ (본인이 돈 내는 걸 '지분'이라고 부른대 ㅋㅋㅋ)

   도한 작전: 어떻게든 도한해서 추가 포인트 & 보너스 받으려고 애쓰지.

근데 웃긴 건, 컷오프 마지막 날 포인트가 너무 부족하면

오히려 손님한테 "오늘은 오지 마세요 ㅠㅠ 돈 아까워요" 하는 애들도 있대 ㅋㅋㅋㅋ.

 월급 시스템

포인트에 따라 일당이 달라지는데, JTV마다 조금씩 달라.

예를 들어, 예전에 펭귄 계열 JTV (사쿠라코)는 이랬대:

   0~25점: 기본 일당 (1500페소)

   26~35점: 2000페소

   36~45점: 2500페소

   … (점점 올라감)

   86점 이상: 5000페소 (최대 일당)

컷오프 때 500페소 더 받으려고 (2주면 7500페소 차이!)

바바애들이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거야 ㅋㅋㅋ.

앙헬레스 JTV 팁

앙헬레스 JTV는 마닐라 JTV에서 일하던 바바애들이 많이 온대.

마닐라보다 물가도 싸고, 경쟁도 덜해서 돈 벌기 더 쉽다고 생각하는 거지.

최근에는 아쿠아 JTV가 시스템을

변경했다는 소식도 있네. 새로운 시스템은 어떨지 궁금하다!

 마무리

자, 앙헬레스 JTV 컷오프 데이 완전 정복!

이제 궁금증 풀렸어? ㅋㅋㅋ 다음에 또 잼난 얘기 들려줄게!